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러(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) (문단 편집) === 열차 무덤 === 게임 중간에 나오는 열차 무덤은 원작에서도 나오는 맵이긴 하나, 긴 맵이 아닌 그저 지나가는 맵 중 하나였다. 그러나 리메이크에선 상당한 분량을 가지게 변경되었는데, 아예 챕터 하나 분량을 담당하고 있을 정도이다. 이 열차 무덤 챕터는 사실 필러와 세피로스, 그리고 라이프 스트림을 암시하는 거란 추측이 존재한다. 열차 무덤의 원흉이자 해당 챕터의 최종 보스인 '엘리고어'는 아이들을 속박해 '고스트'로 만들고, 이 고스트들은 클라우드 일행에게 '문에 그려진 그림'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. 이 '문에 그려진 그림'은 에어리스가 어릴 때 그렸던 고대종의 '약속의 땅'과 그 구도가 흡사하며, 이것은 곧 '''라이프 스트림''' 을 은유하는 것이고 열차 무덤의 원흉인 '엘리고어'는 '''세피로스''', 그리고 아이들이 변한 '고스트'는 바로 '''필러''' 를 은유하며, 고스트가 과거에는 아이들이었던 것처럼 필러는 한때 '''고대종의 영혼''' 이었다는 추측이다.[* 최종전 직전에 에어리스가 이전에 별에 살았던 사람들의 비명이라고 했다.] 이 추측에 대입해 보면 세피로스는 어떠한 모종의 방법을 통해 고대종의 영혼인 필러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고, 한때는 별의 미래를 위한 선한 존재였던 필러를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는 것이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ff7&no=1891&exception_mode=recommend&page=1|#]] 그러나 본 해석은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첨가되어 있으며 두 그림의 유사성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에 가까우므로 정설로 보기에는 무리가 많고 필러가 클라우드 일행에 개입한 것은 단순히 오리지널 루트의 전개를 도와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시점도 존재하므로 본 가설을 맹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